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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라니

휴가지로 바다를 택하였다. 가자미 잡기가 쉽다기에 조그만 배를 가진 선장을 따라 바다로 나갔다. 과연 얼래와 미끼만 있는 낚시로 가자미를 꽤 많이 잡았다. 그런데 수영이 하고 싶어 망망대해에 뛰어들었다. 상어가 연상되어 배로 급히 헤엄치는 중에 해파리를 손으로 쳤다. 죽는 줄 알았다.
휴가지로 바다를 택하였다. 가자미 잡기가 쉽다기에 조그만 배를 가진 선장을 따라 바다로 나갔다. 과연 얼래와 미끼만 있는 낚시로 가자미를 꽤 많이 잡았다. 그런데 수영이 하고 싶어 망망대해에 뛰어들었다. 상어가 연상되어 배로 급히 헤엄치는 중에 해파리를 손으로 쳤다. 죽는 줄 알았다.
2020년 6월 한국문인협회 중랑지부에서 주관하는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주로 단편과 수필을 창작한다. 어떤 심오한 사상을 피력할 실력은 모자랍니다. 그냥 일상생활에 나타나는 일들을 무심하게 글로 옮기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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