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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이 스미는 거기

등단 작품

2020년 6월 한국문인협회 중랑지부에서 주관하는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부문에 출품해 당선된 작품입니다. 조선시대 중엽 능양군 종이 먹을 구하러 먹골을 방문했는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기운을 풍기는 미지의 여성 기술자를 만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녀의 본색은 허균의 숨겨진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녀에게서 광해군의 후궁인 개시와 연략 방법을 모색합니다.
2020년 6월 한국문인협회 중랑지부에서 주관하는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부문에 출품해 당선된 작품입니다. 조선시대 중엽 능양군 종이 먹을 구하러 먹골을 방문했는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기운을 풍기는 미지의 여성 기술자를 만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녀의 본색은 허균의 숨겨진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녀에게서 광해군의 후궁인 개시와 연략 방법을 모색합니다.
2020년 6월 한국문인협회 중랑지부에서 주관하는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주로 단편과 수필을 창작합니다. 어떤 심오한 사상을 피력할 실력은 모자랍니다. 그냥 일상생활에 나타나는 일들을 무심하게 글로 옮기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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