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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치는 사람

콩트

저자는 단편소설과 콩트를 주로 씁니다. 콩트 쓰기가 만만하지 않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먼저 콩트의 길이가 매우 제한적입니다. 수필보다는 좀 길지만 단편보다는 짧은 그 크기에 무언가 "이야기"를 넣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반드시 그 이야기에는 기승전결이 있어야 하고 특히 반전이 필수임을 알았습니다. 이 하잘것없는 이야기에 반전을 넣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콩트는 원체 잛은 우스개의 극본으로 출발한 역사가 있으나 이 이야기에 우스개는 없습니다.
저자는 단편소설과 콩트를 주로 씁니다. 콩트 쓰기가 만만하지 않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먼저 콩트의 길이가 매우 제한적입니다. 수필보다는 좀 길지만 단편보다는 짧은 그 크기에 무언가 "이야기"를 넣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반드시 그 이야기에는 기승전결이 있어야 하고 특히 반전이 필수임을 알았습니다. 이 하잘것없는 이야기에 반전을 넣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콩트는 원체 잛은 우스개의 극본으로 출발한 역사가 있으나 이 이야기에 우스개는 없습니다.
한국 문인협회 중랑지부가 주관한 신춘문예에 "묵향이 스미는 거기"라는 단편이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등단한지 일천해서 작품이 많지 않습니다. 중랑지부 문예지에는 지면 제한 때문에 주로 콩트를 등재하다 보니 콩트 작가가 되었습니다. 또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콩트에 삽입된 사진은 작가의 작품입니다. 첫 사진은 그래픽이 아니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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