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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 뜨는 반중력

연구원 김시습박사가 11차원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다. 수학자 김선영이 그 논문에서 저절로 둥둥 뜨는 반중력 현상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내고 김시습박사와 연락을 취하다. 그 정보가 어떤 경로로 외부로 유출되어 한국 정부에서 김시습박사의 해명을 듣다. 특히 미사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다. 그때 불순 세력이 개입해서 김박사를 납치하다. 베트남 트르온 연구소를 방문한다는 가짜 명령서에 따라 베트남에서 수상한 인물들에게 납치되어 소지품을 빼앗기고 감금되다. 감금 사흘에 어떤 가수 여성이 같은 장소에 감금되다. 함께 생활하면서 복잡한 남녀관계에 빠지다. 당초에 재벌회사가 김박사를 초청해 반중력 물질을 생산하려 했는데 갑자기 소재불명이 되어 여행자 기록에서 베트남으로 간 사실을 파악하고 기어이 찾아내 구출하다. ..
연구원 김시습박사가 11차원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다. 수학자 김선영이 그 논문에서 저절로 둥둥 뜨는 반중력 현상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내고 김시습박사와 연락을 취하다. 그 정보가 어떤 경로로 외부로 유출되어 한국 정부에서 김시습박사의 해명을 듣다. 특히 미사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다. 그때 불순 세력이 개입해서 김박사를 납치하다. 베트남 트르온 연구소를 방문한다는 가짜 명령서에 따라 베트남에서 수상한 인물들에게 납치되어 소지품을 빼앗기고 감금되다. 감금 사흘에 어떤 가수 여성이 같은 장소에 감금되다. 함께 생활하면서 복잡한 남녀관계에 빠지다. 당초에 재벌회사가 김박사를 초청해 반중력 물질을 생산하려 했는데 갑자기 소재불명이 되어 여행자 기록에서 베트남으로 간 사실을 파악하고 기어이 찾아내 구출하다. 재벌 회사가 김선영을 채용하면서 김박사가 합류하다. 드디어 콩알 크기의 반중력 물질을 생산하다. 그러나 재현 생산에 실패해서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다. 외부전문가가 편광 사진을 촬영하다. 그가 콩알 물질을 입에 삼키고 외부로 가려다 잡혀 병원에서 관장을 받다. 그러나 콩알 물질은 위장에서 일부 녹아내려 반중력 성질을 잃다. 가수 여성이 신곡 발표회를 하는데 김박사가 참석하려다 또 납치되다. 석모도에서 경찰의 도움으로 겨우 구출되다. 김박사는 거처를 연구소 내부로 옮기다. 가수 여성과 조력자들이 김박사가 비워둔 집에 침입해서 기술자료를 훔치다. 김박사가 집을 정리하다. 애용하던 커피를 연구소로 가져오다. 김선영과 김시습이 커피를 마시려 뚜껑을 열다. 거기서 푸른 가스가 나뫄 두 인물이 모두 죽다. 그래서 아직도 아무도 반중력 물질을 만들지 못하다.
문인협회 회원입니다. 2020년 6월 29일 서울 중랑구가 주최하고 한국문입협회 중랑지부가 주관한 중랑 신춘문에서 단편소설부문으로 장려상을 받아 등단했습니다. 물리학을 전공하고 원자력 연구분야에서 일한 저자가 틈틈이 글을 써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대전 중도일보에 칼럼을 연재한 바도 있습니다. 2010년 "라뿌니, 천년을 부는 바람"이란 장편소설을 출간했습니다. 2020년에는 한국문입협회 중랑지부가 주관한 신춘문예에 단편으로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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